롯데바이오로직스는 2030년부터
360,000L 규모의 인천 송도 바이오 캠퍼스를 가동할 예정입니다.
1개의 플랜트 당 120,000L 규모의 항체의약품 생산이 가능하며,
임상 물질 생산을 위한 2,000L의 소규모 배양기 시설 추가도 검토 중입니다.

또한, 해당 캠퍼스에 바이오 원료의약품을 인체에 투여할 수 있도록 만드는 ‘무균 충전 및 포장 (Fill & Finish)’ 공정을 더해, 완제의약품 생산을 위한 One-stop 서비스를 제공하고자 합니다.

미국 뉴욕주 시러큐스시에 위치한 바이오 캠퍼스는
총 40,000L 규모의 항체의약품 원액 생산, 완제품 보관 및 품질 관리 등의
역량을 보유하고 있습니다.

해당 캠퍼스는 원료의약품 임상 및 상업생산에 필요한 cGMP 생산 서비스를 제공하며,
현재 FDA, EMA, PMDA 및 MFDS를 포함한 글로벌 규제 기관으로부터
62개 이상의 생산 승인을 받았습니다.

롯데바이오로직스는 글로벌 잠재 고객사와의 소통 채널 확장을 위해
미국 보스턴 캠브리지혁신센터(CIC) 내에 세일즈 오피스를 마련해
글로벌 잠재 고객사와의 네트워크를 강화합니다.

보스턴 캠브리지혁신센터(CIC)는 혁신과 창업의 중심지로서
다양한 스타트업과 세계적인 기업들이 모여 협력하고 성장하는 생태계입니다.
특히 이곳은 바이오 산업에 특화된 곳으로 제약바이오 기업들이
연구개발부터 비즈니스 확장까지 원활하게 진행할 수 있는 최적의 공간입니다.

글로벌 시장 진출의 전진기지로 손꼽히는 보스턴 바이오 허브에서,
롯데바이오로직스는 미주 지역을 비롯한 다양한 글로벌 국가를 대상으로 협업을 모색하고 있습니다.
이곳 CIC에서 주최하는 다향한 이벤트와 프로그램을 통해 제약바이오 업계 리더들을 만나 교류하고
더 나아가 고객사를 유치하는 등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창출할 예정입니다.